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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장춘리 499유적(義城 長春里 499遺蹟)

본문

유 적 명의성 장춘리 토속어류산업화센터 건립부지내 유적 문화재청 허가번호제2012-0733호
유적위치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장춘리 499번지 일원 발굴유형정밀
조사기간2012.09.18. ~ 2012.11.28.
조사면적8,530㎡
유적종류생활, 생산 유    형건물지, 주거지, 우물, 삼가마, 암거, 구, 수혈, 주혈, 아궁이, 노지
시    대조선, 시대미상
내    용

   발굴조사는 하천변의 구릉부 일대에 2개 구역으로 나누어 실시하였다. 그 결과 조선시대 건물지, 주거지, 삼가마, 우물, 암거, 구, 수혈, 주혈, 시대미상의 아궁이, 노지, 수혈, 주혈 등 132기의 유구가 조사되었다.

 

  유적은 조선시대 비안현의 중심지에서 일정거리가 떨어진 위천변의 나지막한 구릉상에 입지하고 주거시설, 삼가마, 우물, 수혈 등으로 이루어진 작은 서민들의 마을로 추정된다. 출토된 백자류 등의 속성으로 보아 중심시기는 16~17세기로 파악되었다. 그리고 지형이 삭평된 중앙부 일원에도 일부 유구들이 유존하는 것으로 보아 그 밀도는 높지 않지만 전반적으로 관련 유구들이 분포하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아울러 장춘리 유물산포지가 본 유적을 포함한 주변으로 넓게 분포하고 있어, 여기에도 관련 유구들이 분포할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유적에서는 주거지, 삼가마, 수혈, 우물 등이 분포하는 구역과 떨어져 남쪽 가장자리에 기단석열, 적심으로 이루어진 건물지가 위치하고 있다. 당시 서민의 일반적인 가옥이 초가, 움집인 점을 고려하면 상류층의 건물로 추정되지만 유존상태가 양호하지 않아 그 성격을 구명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금번 조사를 통해 미약하나마 조선시대 비안현을 비롯한 당시 의성지역 서민들의 생활상을 연구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확보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