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지산리 337유적(高靈 池山里 337遺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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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적 명 | 고령 지산리 대가야문화밸리조성사업부지내 유적 | 문화재청 허가번호 | 제2011-0040호 |
유적위치 |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지산리 337번지 일원 | 발굴유형 | 시굴, 정밀 |
조사기간 | 2010.05.26. ~ 2011.9.07 | ||
조사면적 | 제1차시굴: 8,432㎡, 제2차시: 26,691㎡ 정밀: 8,000㎡ | ||
유적종류 | 생활 | 유 형 | 주거지, 우물, 수혈, 매납, 노지, 구들, 담장열, 집석, 적심, 구, 주혈, 건물지 |
시 대 | 통일신라, 조선, 근대 | ||
내 용 | 발굴조사 결과 통일신라시대의 건물지, 주거지, 우물 등 156기의 각종 유구에서 관련유물 308건 310점이 출토되었고, 대가야어정으로 전해지는 우물은 근대 이후에 조성된 것임이 확인되었다. 금번 유적의 발굴성과로는 고령지역에서는 처음으로 통일신라시대 건물지와 함께 취락관련 유구가 확인된 점이다. 건물지는 4기가 확인되었는데, 적심석을 사용한 정면 3칸, 측면 1칸의 기본구조를 취하고 있으며, 전후면에 퇴칸을 둔 형태로 확인되었다. 그러나 건물지의 잔존상태가 양호하지 못해 관련된 제반시설이나 구체적인 구조 및 건물지의 성격 등은 파악하지 못하였다. 반면, 건물지의 방향성을 통해 건물지간 축조의 선후관계는 유추할 수 있었으며, 동일한 방향성을 갖는 건물지의 내부에 조성된 우물의 존재를 통해 하나의 가옥군으로 설정할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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