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청강리 217유적(機張 淸江里 217遺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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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적 명 | 부산 기장 공공지원 민간 임대주택 조성부지 내 유적 | 문화재청 허가번호 | 제2018-1512호 |
유적위치 |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청강리 217번지 일원 | 발굴유형 | 정밀발굴 |
조사기간 | 2019.04.15. ~ 2019.05.24. | ||
조사면적 | 표본: 24,273㎡, 시굴:39,413㎡, 정밀발굴: 2,286㎡ | ||
유적종류 | 복합유적 | 유 형 | 삼국시대 주거지, 수혈, 고려시대 주거지, 수혈, 조선시대 토광묘, 구, 시대미상 고상건물지, 수혈, 주혈, 자연구, 토광묘, 구 |
시 대 | 삼국~조선시대 | ||
내 용 | 표본조사: 2019. 1. 24. ~ 2019. 3. 8. 시굴조사: 2019. 1. 22. ~ 2019. 5. 15. 정밀발굴조사: 2019. 4. 15. ~ 2019. 5. 24.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에서 대변항으로 이어지는 고갯길 사면에 위치하며 기존 자료에 기장 청강리 유물산포지로 알려졌던 곳이다. 6개 구역(제Ⅰ~Ⅵ구역)으로 나누어 진행된 발굴조사결과, 삼국시대 주거지 2기와 수혈 2기, 고려시대 주거지 1기와 수혈 1기, 조선시대 토광묘 1기와 구 1기, 시대미상의 고상건물지 1기, 수혈 5기, 토광묘 6기, 구 1기, 주혈군 4기(24공), 유물포함층(자연구) 1기가 확인되었다. 유적에서 조사된 유구의 분포정황과 규모는 주변 기장 청강리 유적, 기장 청강․대라리 유적 등에서 확인된 것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소규모 취락 또는 독립 가옥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렇지만 기장읍내에서 동해안으로 이어지는 길목에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는 유적의 분포 정황을 새롭게 확인하였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있다고 생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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